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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응원합니다.

녹색채소와 비타민 c e 많이들어간 식품군 견과류나 키위 등등 적당량 위주로 추천드리고싶습니다 항상 식단 자주 신경쓰시고 웬만하면 장에 좋지않은건 자제하시는게좋아요 특히 빵,밀가루.. 항상 응원드리고있어요 행복하세요 (일부러 관련 지식을 좀 얻긴했습니다.. 도움이 될진모르겠어요ㅠ)

어머님 정말 늘 응원할게요🩵

멋진 가족입니다. ❤

어머니 갱년기증상 아닐까요 저도 요즘 겪고있는데 만사다 귀찮고 기력도없고 짜증도나고 어지러움증같은 증상도 있어요

어머님..💕 병원 가셔서는 정말 솔직하게 안에 있는 이야기 다 하시길 바래요.. 말을 뱉음으로서 오는 치유의 힘이 엄청나다는 걸 몸소 느끼실 거에요~ 운동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평소에 하지 못한 마음 속의 이야기들을 생각나는대로(두서없어도 괜찮아요) 하시다보면 어느순간 시원하고 편안한 감정을 느끼실 날이 자주 올거에요! 늘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영상에서 어머니 웃음소리가 가지는 힘이 얼마나 큰데요!! 어머니 감사인사 하시는데 제가 눈물콧물 쏟았네요

어머니와따님 힘내세요

어머니 진짜 골프 한시간이라도 치고 오세요~~ 그래야 힘이나서 으쌰으쌰 하죠~ 꼭 하기로 약속해요~~~ 이와중에도 할머니 너무좋아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요❤❤❤❤

어머니 정말 존경합니다~~ 너무나아름다우신분 따님과 가족을위해 기꺼이 본인을 던지신모습 정말대단하세요~~ 꼭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꼭 활동보호사 쓰셨으면 해요 서로를 위한 방버이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쪽으로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어머님도 잠시나마 숨 쉴 구멍이 있으셔야죠.

밖으로만 나도는 남편, 평일, 주말 아이들과 독박 육아하며 15년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 갔어요. 커가는 아이들에겐 엄마의 살뜰한 보살핌이 필요해서 당연히 애들 곁에서 아이들만 캐어 했지만 어느덧 기억력도 내자신도 없는 나를 볼 때면 극심한 우울감이 찾아오곤 합니다. 날 위해 시간을 투자 해야지 하면서 정작 나에겐 참 인색하고 또 그 잠깐의 여유가 생기면 지쳐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만 싶어지네요. 어딘가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응원 합니다.

저도 우울증으로 반년 정도 상담 병원 병행하고 있는데요. 가까운 사람들의 도움이 커서 많이 좋아졌어요:) 이게 나아질까 끝날까 하는 생각으로 밤을 지새우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은 있어요! 행복과 평안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어머님 정말 부지런하세요 살림에 등... 모든 열심히 하시는 어머님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멋저요...! 부족함이라든가 이런거 전혀 느끼시지 마세요 너무나 어머님에 보살핌에 대해 수빈님은 한없이 감사하고 있을 거에요^^ 어머님도 늘 응원 주고 힘도 한없이 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 수빈님도 힘내세요 장혁님도,할머님도 삐루도요(?)❤

다음 영상은 활동지원사분에게 맡기시고, 자유 시간에 뭘 하시고 계신지에 대한 브이로그 였음 좋겠어요

수빈님 누워서 L자 다리 많이 해줘야 할 것 같아요 다리 붓기 빼는 데 좋대요!

사실 좋은 활동지원사 구하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엄마도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수빈씨 케어 더 잘할 수 있어요. 이건 제 경험입니다.

such a pretty smile

어머니, 너무 지쳤을때 쓰지말고.. 미리 쓰셔요..! 육아도 하루종일 하면 지치잖아요 .. ㅜㅜ 한두시간씩 나갔다오셔요.

할머니가 ㄹㅇ 인자강이신듯

어머.. 저희남편도 4년동안 원인모를 겨드랑이 부근 고름으로 고생을 했는데 서울대병원 감염내과에서 폐외결핵 판정받고 결핵약 6개월 이상 복용 후 깨끗히 나았습니다~ 조직검사 상 결핵 균이 나온건 아니고 결핵균이 있었던 흔적이 발견되어 폐외결핵 판정을 받았는데 국가에서 전액 치료지원금 받았습니다!

에구 엄마들은 다 똑같아요 ㅎ 40이후로는 꼭 건강관리 하셔야 하는 나이 이신데ᆢ 운동 꼭 하세요. 저도 아파서 꼭 해야지 생각해요. 요즘은 저도 아파서 어디 못 가는데 일요일에 교회 가서 찬양 부르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ᆢ 사람이 참 알게 모르게 아프고 힘이 들면 내면의 힘든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ᆢ 늘 밝게 살아가시는 수빈님 보고 저 도 많이 배우고가요. 우리가 건강할 때 모든일이 잘 될 때는 잘 지내지만 안 그럴 때는 마음을 다잡기가 어려운데 아플 때 정말 힘든데ᆢ 잘 지내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많이 배우게 되요. 힘내시고 더욱 건강회복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래요. ❤

어머님 보며 많이 배우는 세아이맘입니다. 존경의 마음 담아 댓글 달아요❤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요.

저도 고3 중2 케어하면서 자꾸만 화가나고 '엄마'소리만 들어도 짜증이나요.. 병원 가봐야할까봐요.. 갱년기라 생각하고 버티고있었는데...

수빈씨 부은 발을 보니 저희아빠 부은 발이 생각나네요..아빠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저희 엄마도 간병하시다가 우울증 오셨는데 엄청 힘들어하셨어요ㅜ 뇌경색이 완치 된다기보다는 재발도 하고 끝이 없는 병이다보니..몸도 마음도 힘들어지더라구요 엄마가 벗어나려고 노력도하시고 약도잘챙겨드셔서 이제는 나으셨어요 어머님도 운동 강추드리고 조금이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셔서 빨리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출근길 수빈네 가족 영상보며 즐겁게 시작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저도 친정엄마랑 살고 있지만 관계가 참 힘들어요 근데 수빈씨 가족은 샘이 날 정도로 긍정적이고 끈끈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참 좋아보여요 어머니 화이팅!

넘 이뻐요. 표정하나하나 가 저에맘에담겨요. 전 얼마전에 큰아이가 하늘나라 여행으로 독립했어요. 수빈이랑 엄마랑 나이도비슷하고 매일매일 보고있어요. 오토바이교통사고로 2년가까이 식물인간으로있다가 ~ 수빈엄마처럼은 못해도 정말아낌없는사랑을 하려했지만 아쉬워요. 수빈이보면서 정말 멋지고 슬픔가웈데 많은위로와 감사가 밀려오네요. 아침에 눈뜨면 예쁜수빈이놓코 기도해요.위로의 천사로 매일함께하게 할수있도록~삐루빼로 귀엽고 사랑스런가족.

어머니 마음과 힘듦은 다는 이해 못하겠지만 어느정도는 알것 같아요 당장 무얼 하기엔 어렵다면 방에서 명상이나 요가 같은것도 좋을거 같아요♡ 지금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함과 행복함이 나중엔 더큰 추억으로 마음애 남는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머니 항상 힘내시고요 예쁜 수빈언니도 항상 힘내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딸 때문에 우울증 골병 드신거에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때로는 이기적으로 사세요. 아픈건 결국 아픈사람몫이에요. 영원히 어머니께서 수빈님 옆에 있을수없고 독립심도 필요하다봅니다.

제게 있는 작은 행운이 1이라도 전달되면 좋겠습니다🍀수빈언니어머니 화이팅 꼭 좋은 취미생활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용!

저는 25살 아픈아들이 있는데 항상 꿈에 어린아이 모습으로 나와서 길에서 잃어버리는 꿈을 자주 꿔요 그리고 저도 항상 아들보다 더 오래살아야 한다고 서로 얘기해요 아픈 자식있는 엄마 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네요

나를 돌봐주는 엄마가 힘들어하고 지쳐가는 모습을 보면 수빈님 회복에도 좋지않을거예요.동생도,엄마도 본인시간 갖고 재충전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봐야 수빈님도 덜 미안하고 다같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할수있어요^^ 수빈님이 말을 못한다거나 어머님이 혼자시거나하는게 아니니,활동사 한분.가족한분이 집에 있고 가족이 번갈아 개인시간 갖고, 마음과 코드 맞는 활동사 분과 손발이 맞아지면 활동사분과 수빈님만 계셔도 될거예요.어머님 삐루데리고 혼자 산책을 하시고,친구분들과 밖에서 수다도 떨고,쇼핑도 카페 멍때리기도 하고 충전해서 또 수빈님과 다시 시간보내고 그렇게 일상을 꾸리셨음 좋겠습니다^^

어머니 저도 20대부터 우울증이 심해 아직도 약을 달고 살고있어요..전 삐루빼로 가족들이 항상 건강하고 건강을 되찾고 그럴수 있다고 믿고 늘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어머님의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으시고 시간을 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거랴는건 영상만 봐도 느껴져요. 전 어머니가 자꾸 운동복 구매하시고 하시는게 그냥 심적으로 편안함이 생긴다고 보여지는데 운동이란게 시간적여유가 있어도 마음먹기 달려있잖아요~ 그니깐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전 늘 굳게 믿고있어요. 수빈님도 나아질거고 어머님도 편안해지실수 먼 발치에서 항상 늘 응원합니다. 가족분 모두 행복하고 늘 즐거운 삶을 살기를 기원할게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좋은일이 생기긴전엔 항상 고통과시련이 함께 하쟣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멀리서 응원만 하고있다가 요 근래 올라온 영상들을 보고 참 서로를 위하고 애정하는 게 너무 잘 보여서 그거에 되려 위로를 받아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겨요. 저도 1년간 약물치료를 받았는데 약 덕분에 감정 조절도 잘되고 과하게 사용되고 있는 신경 세포들이 잠잠해지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그치만 어머님이 느끼시는 무기력증과 같이 늘어지는 것 또한 저도 느꼈어요. 근데 그 약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한 것뿐이라 너무 염려마세요! 물론 복용중이신 약이 안맞을 수도 있으니 충분한 상담을 통해 초기에 여러 약을 접해보시고 부작용도 느껴보시면서 맞는 약을 찾으시길 바래요. 운동은 정말 추천드려요. 특히 막 약물 치료를 시작했을때 운동이 주는 효과가 정말 좋거든요. 단 30분이라도 땀이 나는 운동만 해도 충분하니 좋아하시는 운동 하시며 잘 극복해내시길 바래요. 오랫동안 힘 닿는 날까지 보자는 말처럼 오래 보기위해 저희 모두 건강하기로 해요.❤️‍🩹

😢

환자랑 간병인이랑 떨어져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어머니 번아웃 오신거죠.

아버지를 간병할때 느낀점이 있어요. 내가 잘 하는걸 하자. 그리고 저는 돈을 벌었어요. 일주일에 3일정도는 오전에 갔었구요. 물론 후회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버지께 3일동안은 최선을 다할수있었어요. 같이 밥도 굶어보고 기저귀수발도 들어보고 아버지와 날밤도 새보고... 돌아가시고 아직 그 아픔에서 나오질 못했지만 그래도 간병인을 고용했던걸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어머님건강이 가족모두의 건강입니다. 할머니도 챙겨야 하고 수빈씨도 챙겨야 하고 강아지도 챙겨야하고... 그래서 건강하셔야 해요. 잘 챙겨 드시고 운동도 하시고...꼭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가족들이 웃는 모습을 보며 저는 힐링을 합니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조금씩 채워가고 있습니다. 더욱감사합니다

웬만해서 댓글 안다는데. 어떻게 이런 공주를 낳으셨을까.. 나보다 수빈씨가 누나지만 정말 심성이 곱네요. 아름다운 가정이네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힘들땐 꼭 쉬어가세요.. 수빈씨가누구보다 어머니의 수고와 사랑을 다 알고있으니 좀 쉬어가셔도 괜찮아요. 마음도 몸도 아프지 마셔요

저 모듈러가구 마켓비것도 디자인비슷하고 괜찮아욤

어머니 힘내세요❤ 정말 아름다운 어머니이십니다. ’자이로키네시스‘라는 운동 추천드려요~ 신경계회복에 도움되고 집에서 가족에게 알려드릴 수도 있어요

너무 예쁜 가족~수빈씨는 너무 예쁘고 아드님은 너무 잘 생기고 할머님은 너무 귀여우시고 인자해보이세요. 그리고 어머님~~너무 세련되시고 무엇보다 살림 짱짱^^

행복하세요~

장혁님 저보다 나이가 어리신데 생각하는것도 말하는것도 깊고 센스있고 어쩜이렇게 완벽쓰 어머니 기운없어 하시는 모습보고 눈물이 났어요ㅠㅠ저도 애기엄마가 되보니 그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어서 그런것같아요 사랑해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한 회도 빠짐없이^^ 수빈님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영상보고 원래 어느 영상에도 잘 달지 않는 댓글을 달아요! 저도 어머니처럼 별 것도 아닌 일에 웃음이 많고,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에요. 매일 너무 행복하다는 말을 달고사는 사람이에요..근데 8년정도 성격과 맞지도 않는 오~랜 수험을 겪으며 마음에 병이 왔었어요. 저도 이런 얘기 어디서 밝히지 않지만 수빈 어머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입 밖으로 꺼내봐요..! 약은 필요한 용량보다 쎌 경우 낮에 잠만 오고 늘어지고 무기력하고, 병원에 물어보면 그런 약 아니라고 해도,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결국 약도 환경도 참 중요하지만, 가족분들 말씀대로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울하고 무기력하면 운동 자체를 하러갈 기운도 마음도 안생기는 것 너무 잘 알아요! 그런데 꼭 운동하셔야 해요.. 단언컨대 지금 어머님의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에요!! 가족이 억지로 끌고가더라도, 꼭 취미 붙이시길 바랄게요..!! 저랑 성격이 비슷하시니 배드민턴 레슨받으면서, 소모임이나 초보 클럽에서 활동하시는 것 너무 추천드립니다. 활력이 빡빡 돋고, 사람들과도 소통하며 웃으며 땀 뺄 수 있어요^^ 전문적으로 배워보시면..배드민턴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실 거에요! 댓글에 제 개인적인 이야기 다 풀어놓기를 꺼려하는 스타일이라.. 밑도 끝도 없이 배드민턴을 추천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제가 귀인이라고 생각하고 1년정도만 레슨받아보시면서 사람들과 쳐보세요.. 절 분명 귀인이라고 생각하시게 될 거에요..! 어머님 성격과 정말 비슷한 제가 그 누구보다 활력있고 행복하게 다시 살게된…진짜 비싼 정보인데요..어머니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방법 공유 합니다 ㅎㅎ 늘 응원합니다 가족 모두!! 제 성격상 ㅎㅎ 댓글을 남기지 않는 성격이라 ㅠㅠ 수빈님이 확인하셨다는 하트 스티커 달아주시면ㅎㅎ 댓글은 삭제할게요! 늘 응원하는 수빈님, 존경하는 어머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아..이 집의 대들보 수빈 어머님 너무 애쓰지 마셔요.ㅠㅠ 많이 힘드시죠. 토닥토닥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면역력이 많이 떨어지셨나 봐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동적인 가족이에요ㅜㅜ

저는 응원의 마음이지만 가족분들은 그렇지 않으실수 있어서 댓글도 조심스러웠는데요 . 오늘 어머님의 감사하다는 영상내용을 보고 안심하고 마음 전해봐요. 이미 부모님 두분 모두 돌아가셨지만 저는 두분을 케어 했었어요. 아버지는 파킨슨이셨고 엄마는 항문암이셨어요. 아버지가 먼저 발병하셨지만 다행히 증세가 심한편은 아니셨고 오히려 파킨슨외에 다른 질병으로 병원을 자주 입퇴원 하셨어요... 그 와중에 엄마가 암으로 판정 되셨고 표지자 없는 암이라서 해당병원에서도 해당암세포는 딱 1명 있었다고..너무 절망적이었어요. 엄마는 1년쯤 투병하셨고 아버지는 그 후로5년쯤 후에 돌아가셨어요. 수빈님 본인도 본인이지만 케어하시는 어머님은 분명히 어머님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보호사님 도움을 받으시는것 적극 검토하셨으며 해요. 안심이 안되시면 보호사님이 와 계시는 시간동안 같이 집에 계시면 몸은 조금 쉴 수 있잖아요. 그러다가 조금 익숙해지시면 조금씩 정말 개인시간을 가지시면 되구요. 어머님자신도 돌보셔야 더 오래 수빈님과 가족분들의 행복이 유지된다는 것도 유념하셨으면 해요. 저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오랜시간 힘들었어요. 몰두하던 무엇인가를 놓치고 나니 삶의 의욕이 없었어요.... 부모님 두분 모두 돌아가시고 저는 1인가구가 되었어요. 동생가족이 있지만 멀리 거주 하고 있어서요. 가족과 함께 하는 수빈님 영상이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있어요. 수빈님과 가족모두 가족 앞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우시니 각자의 편한 마음과 감정을 쏟아낼 대상이 필요해요. 주기적으로 마음속 깊이 담겨져 있는 힘든감정을 잘 쏟아내시고 오래 버티셔서 좋은날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수빈님 밝게 웃으면 걷고 뛰는날 볼 수 있도록 마음 함께 할께요.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하게 잘 봤어요. 우리 예쁜 수빈님 감사합니다😊